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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見兔顧犬(견토고견)

by kimlaw 2023. 9. 26.

토끼를 보고서야 개를 돌아보다.
토끼를 보고서야 돌아서서 토끼를 잡을 개를 불러도 늦지 않다.
늦더라도 안 하느니 보다는 낫다.
뒤늦게야 행동에 나서다.
亡羊補牢(망양보뢰)는 "양을 잃고서야 우리를 고치다"도 같은 의미이다.
send the hunting dogs outside only when one sees the rabbits
better late than never
act belatedly
 
刘向(西汉) 《战国策 楚策四》 见兔而顾犬,未为晚也; 亡羊而补牢,未为迟也。
유향(서한) 《전국책 초책사》 견토이고견,미위만야; 망양이보뢰,미위지야。
Sending the hunting dogs outside only when one sees the rabbits is not considered too late, and repairing a sheep pen only after a sheep is lost is not considered tardy.
저 멀리 뛰어가는 토끼를 보고서야 개를 부르려고 뒤돌아보아도 늦지 않고, 양이 도망치고 난 후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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