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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한자2

五叠字(오첩자) 다섯 쌍둥이 한자를 오첩자(五叠字)라 한다. 다첩자(多叠字), 즉 쌍둥이 한자에는 두 쌍둥이 한자(二叠字 이첩자), 세 쌍둥이 한자(三叠字 삼첩자), 네 쌍둥이 한자(四叠字 사첩자), 다섯 쌍둥이 한자(五叠字 오첩자), 여섯 쌍둥이 한자(六叠字 육첩자), 여덟 쌍둥이 한자(八叠字 팔첩자) 등이 있다. o 人人人人人, 즉 다섯 개의 人 사람 인으로 구성된다. o 고문(古文)에서 盜 [dao] 훔칠 도와 같은 글자라 한다. 《字彙補》 古盜字。 《자휘보》 고도자。 o 口口口口口, 즉 다섯 개의 口 입 구로 구성된다. o 吅品, 즉 吅 부르짖을 훤과 品 물건 품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吅口吅, 즉 두 개의 吅 부르짖을 훤과 口 입 구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고문에서 要 구할 요와 같은 글자라.. 2023. 2. 27.
14. 茻 잡풀 우거질 망, 무성한 풀 망 《說文》 眾艸也。从四屮。讀與冈同。 o 무성하게 자라는 풀을 가리킨다. o 네 개의 屮 싹날 철을 따른다. o 상형문자이다. 《六書正譌》 衆草也,象形。 《육서정와》 중초야,상형。 o 잡풀이 무성하게 많이 난 모양을 상형한다. o 冈 산등성이 강과 같게 발음한다. o 茻은 艸艸, 즉 두 개의 艸 풀 초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설문해자에서는 葬(从死从茻) 장사지낼 장과 같이 茻이 들어가는 글자가 있으므로, 부수로 삼는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茻의 부수는 艸(풀초)이다. [茻部] 莫 저물 모, 고요할 맥, 없을 막 《說文》 日且冥也。从日在茻中。 o 해가 막 저물고 있다(dusk, sunset)는 의미이고, 잠시 후에는 어둡게 된다. 《广雅》 莫,夜也。 《엄아》 막,야야。 o 日 해 일을 ..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