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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급설2

駟不及舌(사불급설)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번 내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화를 입는다는 의미이다. 외국속담에서는 "한번 한 말과 구르는 돌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 君子一言 駟馬難追(군자일언 사마난추)라고도 한다. 一言既出 駟馬難追(일언기출 사마난추)라고도 한다. Four horses cannot overtake the tongue. A word once spoken cannot be taken back. What is said cannot be unsaid. A word and a stone let go cannot be recalled. A gentleman must keep .. 2023. 10. 25.
503. 四 넉 사 《說文》 陰數也。象四分之形。 o 음수이다. o 넷으로 나뉜 모양을 상형한다. o 지사문자이다. o 입(口 mouth) 안에서 숨을 내뿜는 모양(八 a dispersal of breath)을 나타내며, 呬 쉴 희의 본자로 볼 수 있고, 四 넉 사는 후에 가차된 의미이다. o 고문에서는 네 개의 一 한 일 혹은 두 개의 二 두 이가 위와 아래로 나란히 있다. o 고문에서는 亖 넉 사를 주로 쓰고, 춘추시대로부터 二 두 이나 三 석 삼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四 넉 사로 사용된다. o 亖 넉 사 龱 넉 사는 동음동의이다. o 肆 사 사는 갖은자이다. o 四는 囗儿, 즉 囗 둘레 위와 儿 어진 사람 인으로 구성된다. o 동양에서는 미신적으로 死 죽을 사와 발음이 같으므로, 四 넉 사를 쓰기를 피한다. o 강희..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