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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得青山在 不怕沒柴燒2

留得青山在, 不怕沒柴燒(유득청산재, 부파몰시소) 푸르고 무성한 산이 있는 한, 땔나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근본이 착실하게 갖추어져 있으면 절망할 필요가 없다. 근본을 잘 갖추고 착실하게 사는 한 희망이나 기회는 있다. 留得青山在, 哪怕冇柴燒(유득청산재, 나파유시소)라고도 한다. 人間到處有靑山(인간도처유청산), 즉 사람이 사는 어디에나 청산은 있다고 한다. 한국속담에서는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사람 살 곳은 가는 곳마다 있다", "활인불(活人佛 사람의 목숨을 구원하여 살리는 부처)이 골마다 난다"고 하고, 세상은 어디에 가나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As long as the green mountains are there, one need not worry about firewood. So long as the green mountai.. 2024. 1. 26.
176. 青 푸를 청 《說文》 東方色也。木生火,从生、丹。丹青之信言必然。 o 동방의 색깔이다. o 青 푸를 청은 동방의 색깔(東方色)이고, 白 흰 백은 서방의 색깔(西方色)이고, 赤 붉을 적은 남방의 색깔(南方色)이고, 黑 검은 흑은 북방의 색깔(北方色)이다. o 오행설(五行說)에 의하면 청색은 木 나무 목을 의미하며,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이 오행상생이므로, 木 나무 목은 火 불 화와 상생(相生)이다. o 설문해자는 生 날 생(growth of plants), 丹 붉을 단(cinnabar, 확대하여 color)을 따른다고 본다. o 회의문자이다. o 설문해자는 돋아나는 초목의 색깔(color of growing plants)이라고 보므로, 본래는 청록(靑綠 bl.. 2021. 7. 8.